[iOS 면접질문] GCD란? - 개념

안녕하세요 Foma 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GCD(Grand Central Dispatch)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Multi Th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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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CD 를 알기 위해선 멀티쓰레딩 이라는 개념을 알고있어야합니다.

 

왜냐하면 GCD 가 애플에서 제공하는 API인데 이것은 멀티쓰레딩 처리를 쉽고 편하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멀티쓰레드 는 여러개의 쓰레드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인데요.

 

왜 멀티쓰레드 가 필요할까요?

 

보통의 작업들은 대표적으로 UI관련 작업들은 메인쓰레드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들은 대부분 순차적(sync)으로 이루어져있죠.

 

하지만 순서없이 동시(async)에 이뤄져야 할 것들이 있죠?

 

예를 들면 이미지 다운로드같은 경우 동시에 다운로딩을 시작해서 먼저 끝난 이미지는 먼저 다운로드 되도록 해야할거에요.

 

만약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면 아주 큰 용량의 이미지가 전에 있다면 뒤의 이미지가 진행조차 되지 않겠죠.

 

또 다른 예는 인스타그램인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만약 어떤 유저가 포스트를 올렸는데 그게 화면에 배치될때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저가 기다려야 한다면 그 유저는 끊이없이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메인쓰레드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그동안 메인쓰레드에서는 유저가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Dispatch 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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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GCD 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줄까요?

 

GCD 에는 DispatchQueue가 있습니다. 

 

이 DispatchQueue 는 공식 문서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앱의 메인스레드 또는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작업 실행을 순차적 또는 동시에 관리하는 개체입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Dispatch Queue는 2가지 큐가 있는데요.

 

순차적으로 작업을 실행하는 Serial Dispatch Queue 가 있고(순차적으로 작업을 한다는 의미는 Queue안에서 순차적으로 실행된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작업을 진행하는 Concurrent Dispatch Queue 가 있습니다. 

 

이 두개의 큐는 다른 말로는 Main Queue과 Global Queu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Main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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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인큐는 시스템 작동시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러한 메인큐에서 우리는 대개의 작업을 진행하죠.

 

보통은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UI관련 작업은 이 메인큐에서 무조건 동작되어야 합니다.

Global 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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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큐는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는 큐입니다.

 

대개 백그라운드에서는 데이터나 네트워크 통신 등 끝나는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

 

메인큐에서 동작하는 작업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할때 사용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끝나는 시간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Qos(Quality Of Service)를 이용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Quality Of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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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는 아래처럼 우선 순위에 따라 5가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1.Userinteractive - 바로 수행되어야 할 것 (가장 중요한 것)

 

2.Userintiated-Userinteractive보단 덜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기다리고 있는 것

 

3.Userdefault - 우선 순위를 신경쓰지 않는 것(중요한 정도가 상관없는것)

 

4.Utility - 시간이 좀 걸려서 오래 걸리는 것

 

5.background - 사용자한테 당장 인식될 필요가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