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 알아보기 (feat. Git-Flow)

 

안녕하세요 Foma💻 입니다.

 

예전에 Github으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Github Flow)

 

(혹시 안보신 분들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ithub-Flow뿐만 아니라 Gitlab-Flow,Git-Flow 등 다양한 Work-Flow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좀 더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브랜치 관리 전략인 Git-Flow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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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Flow란?

 

Vincent Driessen가 만든 Git으로 브랜치를 나눠 개발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특징은 5종류의 브랜치를 이용하여 저장소를 운영하게 됩니다.

 

5종류의 브랜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Master(main)
• Release
• Develop
• Feature
• Hotfix

 

1. Master

 

가장 먼저 master 브랜치는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고 운영되는 브랜치를 의미합니다.

 

여러 개발자들이 만든 기능을 합치고 테스트를 거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2. Release

 

master 브랜치에 통합하기 전에 완성된 기능을 테스트 하는 브랜치를 의미합니다.

 

보통 제품으로 출시되기 전의 버전을 관리합니다.

 

3. Develop

 

여러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기능들을 통합해 놓은 브랜치를 의미합니다.

 

다음 버전을 대비하기 위한 브랜치로 사용됩니다.

 

4. Feature

 

특정 기능을 개발할 때 사용되는 브랜치를 의미합니다.

 

5. Hotfix

 

이미 배포된 브랜치(master)에서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수정하는 브랜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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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Flow 자세히 살펴보기

 

 

가장 먼저 master 브랜치가 생성되고 개발을 진행할 develop 브랜치가 만들어집니다.

 

필요한 기능들을 나누고 기능에 맞게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SNS서비스라면 로그인 기능을 담당할 feature/login 사진 업로드 기능을 담당할 feature/imageUpload 등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 개발이 완성되었다면 해당 feature 브랜치를 develop 브랜치로 병합(merge)하게 됩니다.

 

기능 개발이 끝났다면 해당 브랜치는 develop에 통합되고 삭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엔지니어들이 여러 기능을 개발해 나가며 develop 브랜치에 작업을 쌓아가게 됩니다.

 

 

 

 

 

develop 브랜치에 특정 버전을 충족할 기능들이 완성되었다면 develop 브랜치에서 release 브랜치를 생성하게 됩니다.

 

release 버전에 맞게 release-1,release-2... 등으로 이름을 짓게 되며 여기서 이상이 없는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버그가 발생된다면 다시 develop 브랜치에서 수정을 하고 테스트 하고를 반복하여 만족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release 브랜치에서 테스트를 거쳐 아무런 이상이 없고, 고객에게 배포하기에 충분한 작업들은 master에 병합되어 새로운 버전의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며, develop에도 병합되어 그 다음 버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배포된 master 브랜치에서 버그가 발생하면 그 즉시 긴급 수정 브랜치인 hotfix 브랜치가 생성됩니다.

 

해당 hotfix 브랜치에서 버그들을 수정하고 master와 develop에 병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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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Introducing GitFlow